시암플랜테인션 특가기간 확인하세요 성수기 오기 전에
동남아 골프여행은 여름에 가는 것이 좋을까요, 겨울에 가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나라의 여름에 가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겨울에 많이 가게 되는 여행지입니다. 1년 내내 따뜻한 곳인 태국은 골프를 치기에도 좋고 휴양을 하기도 좋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춥지 않아서 즐겁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문의를 주고 계시는 곳이기도 한데요.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성수기를 맞이한 태국은 구석처럼 외진 곳에 골프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골퍼분들이 많이 찾고 있기 때문에 활기가 넘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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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오늘은 태국 파타야 골프코스 중 최고라 꼽히는 '시암컨트리클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암CC는 공항에서는 2시간, 파타야 시내까지는 30분 내외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라운딩이 끝나고 나서 관광을 하거나 쇼핑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긴 전장과 적당한 폭의 페어웨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골퍼분들이 찾아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프로 골퍼분들까지도 만족하는 구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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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Plantation CC
시암CC는 혼다 LPGA 대회로 유명한 올드코스, 플랜테이션 뉴코스, 워터사이드코스 이렇게 세 가지 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3곳 코스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닌 다 다른 곳에 각각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꼭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 코스 중에서 가장 최근에 새로 만들어져서 골퍼들 사이에서 유명한 플랜테이션 뉴코스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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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새로 개장한 시암CC 플랜테이션은 최근 새롭게 만든 27홀 대규모의 뉴코스로 길고 도전적인 레이아웃이 특징입니다. 뉴시암이라 불리며 한마디로 어려우면서 좋은 골프장인데요.
태국골프여행에서 가장 많이 찾는 지역 중에서 공항에서의 거리, 가성비호텔, 골프장과의 거리, 음식점, 각종쇼와 해양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은 파타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타야 근교에서 30분 이내 골프장 10여 곳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암코스에서 제일 어렵다는 것은 플랜테이션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플랜테이션의 3개 코스 중 슈가케인 코스가 가장 재밌고 파타야뷰까지 보이는 좋습니다. 그래서 태국 골프 여행을 한다면 시암코스를 꼭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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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골프테크닉과 전략을 시험받고 싶은 골퍼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인데요. 이는 각 홀마다 다양한 높낮이와 넓은 페어웨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여러 클럽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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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보 골퍼들에게는 쉬운 코스가 아닌데요. 수준급 시설과 코스관리, 난이도를 갖추고 있는 훌륭한 골프장이며 연습 그린도 넓고 페어웨이도 넓습니다. 그리고 장애물이 있어서 초보골퍼들에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페어웨이 벙커와 그린 사이드 벙커 등이 있는데, 벙커가 많지만 깔끔하며 그린도 빠르고 언듈레이션도 훌륭합니다.
이처럼 명문 골프장 시암플랜테이션에서 지금까지 다녀보았던 무제한 골프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해외 명문코스에서 즐기는 골프여행이다 보니 비용은 조금 더 들겠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훨씬 더 높아지는 파타야 골프여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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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여행 팁!
여름이 되면 태국 외에도 동남아 골프여행은 인기가 시들해집니다. 하지만 태국의 우기는 스콜성 기후이기 때문에 잠시 소나기처럼 비가 내려 더위를 씻어주는 정도에 그치는 만큼 오히려 가성비 높은 태국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골퍼들이 이용하는 계절인데요. 얼음주머니와 골프우산 하나 챙겨 가시면 더위를 식혀가면서 라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가성비 높은 골프 여행은 셀프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항공, 숙박, 골프장 예약까지 모두 여행사에서 저렴하게 선점을 해놓은 만큼 저렴하게 구성해 놓은 패키지 상품을 통해서 성수기가 오기 전에 편하게 부담 없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 떨어진 곳에 있는 휴양지입니다. 40년 전만 해도 작은 어촌이었던 이곳은 베트남전쟁 때 우타파오에 미국 공군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병사들이 왕래하며 휴가를 즐기러 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늘날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국제적인 휴양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