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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르네오섬에 있는 브루나이 골프여행 상품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보르네오섬은 코타키나발루가 있는 섬을 말하는데요. 코타키나발루에서 해안을 따라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브루나이가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브루나이 반다르세리 베가완 공항까지 비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시간 20분입니다. 로얄 브루나이 항공이 주 2회 운항을 하고 있는데요. 브라나이에는 유명한 7성급 호텔인 엠파이어 호텔이 있습니다. 오늘의 브루나이 골프여행 상품은 엠파이어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엠파이어CC에서 라운딩을 하는 일정인데요.



브루나이 골프여행 상품은 첫날 일급호텔에서 1박하고 나서 2일차부터 7성급 엠파이어 호텔에서 3박을 하는 일정입니다. 또한 상기 골프일정은 항공 스케쥴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답니다.

 

 



※ 브루나이 골프장은 캐디가 없으며 셀트 카트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 로얄 브루나이 항공 수하물의 규정은 골프백과 캐리어 무게가 25kg입니다.

※ 2인 출발을 할 경우 현지에서 다른 손님들과 조인될 수 있답니다.

※ 예약 상황에 따라 골프장 순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호텔 및 골프장 최종 파이널 확정 후 최소할 경우 캔슬 차지가 부과됩니다.



※ 엠파이어호텔 하이피크 시즌(2023.12.22~2024.01.02/2024.~02.06~02.14)에는 2박+호텔디너 1회가 필수입니다.

-수페리어룸 기준 1박당 1객실당 US$130추가하셔야 합니다.(하이피크 시즌 객실료 + 호텔디너 1회 포함)





브루나이 골프여행 # 엠파이어 컨트리 클럽

18홀 / 70파 / 7,016야드



엠파이어 호텔 골프코스는 호화로우며 화려한 호텔의 격에 맞는 골프장이랍니다. 전홀에 나이트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잭니클라우스가 디자인했는데, 전세계 100대 코스 중 하나랍니다. 또 호텔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클럽하우스도 작은 궁전이라고 할 만큼 화려하며 코스에 들어서면 버뮤다 글래스를 사용한 페어웨이가 카펫처럼 잘 다듬어져 있답니다. 그래서 디보트 자국을 내기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또 시그너쳐 홀에는 15번 홀이 있는데, 파5이며 549야드입니다. 거대한 벙커와 함께 아름다운 브루나이 해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브루나이 골프여행 # 엠파이어 RBG

18홀 / 72파 / 6,753야드



처음에는 왕족들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코스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일반 회전제 골프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브루나이 정글 속에서 만들어졌고, 브라인드 홀이 많아서 매 홀마다 도전이나 안전을 선택해야 하는 흥미로운 코스랍니다.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



7성급 호텔로 알려져 있는 엠파이어 호텔은 숙박을 하지 않는 관광객들도 여행 중에 한번은 보러 가는 관광 코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엠파이어 호텔은 국왕이 머물던 왕궁이기도 한데요. 엄청난 비용을 들여 건축을 했다고 합니다. 6개의 수영장과 골프장, 영화관, 레스토랑, 프라이빗한 비치까지 모든 것 갖춘 최고의 휴양지랍니다. 호텔 내부에는 천연 대리석과 순금으로 장식된 화려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무비자 30일 체류 가능하고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전압은 50Hz 240v이며 환율은 1BND당 983.44원입니다.



그러니 브루나이 골프여행, 엠파이어 호텔과 함께해보시기 바랍니다.






브루나이의 역사



브루나이는 14세기에 이슬람교를 받아들이며 술탄왕국이 되었으며, 15세기에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한때 보르네오섬 전역과 필리핀 남부지역까지 지배하던 해상 이슬람 왕국이었지만 17세기 이후 왕위 계승을 둘러싼 내분과 유럽 제국들의 침입을 받으면서 영토와 영향력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19세기 브루나이 왕국은 사라왁 지역을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브룩에게, 사바 지역은 영국의 북부보르네오차터드사에 이양해야만 했으며 1906년에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습니다. 또 1920년대 세리아 지역에서 석유가 발견되면서 경제적 중요성이 부각되었는데, 이러한 석유자원으로 인해 일본의 동남아시아 침략에서도 주요한 거점이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영국령 동인도 지역에도 탈식민화 분위기가 전개되면서 1959년 브루나이 국왕은 영국으로부터 외교와 국방 및 안보를 제외한 권한을 이양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문헌법을 제정하며 독립준비에 나섰지만 1962년 왕실에 저항하는 브루나이국민당의 반란을 영국의 도움을 받아 제압하게 되면서 식민의 역사는 연장되었습니다. 그 후 1984년 1월 1일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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