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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그런 만큼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날씨가 추울 때는 해외로 골프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해서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상품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이는 다카마츠가 한국보다 평균 7~10도 온도가 높기 때문인데요. 후쿠오카와 위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겨울에 골프를 치기에도 좋답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신카바카와] 다카마츠 온천 + 골프 3박4일
(다카마츠 / 그랜드 / 골드 / 로열 / 시도CC 라운드)
바다를 보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으며, 라운드를 마치고 난 후에는 자유롭게 석식을 먹고 쇼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 거리를 돌아다니기에도 좋은데요. 사누끼 우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우동의 본고장이기도 하며, 쇼핑과 먹방 타운까지 택시로 5분 거리의 위치에 잇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카마츠CC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사카이데이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 지역 내에 있는데, 1953년 마르크 노부 카츠 박사에 의해 설계되었고 1954년 9우러에 완성된 시코쿠 지역의 최초의 골프클럽이랍니다.
코스는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 내에 있는데요. 1988년 4월에 완성된 세토대교를 보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일본 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는 골프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불도저를 사용하지 않고 손수 만든 코스인 만큼 자연의 언듈레이션이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또 아웃은 금비라코스라고 명명되어 거의 원지형 그대로 기복이 있답니다. 거리는 인보다 짧으나 라인의 변화가 다양한 만큼 정확한 판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은 바다 쪽에 있어서 세토 코스라고 명명되었는데요. 전체 거리가 있고, 특히 미들홀이 깊습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다카마츠 골드 컨트리클럽
18홀 / 72파 / 6,684야드
다카마츠 골드 컨트리클럽은 1996년에 개장되었습니다. 구릉 코스이며 홀의 높낮이가 차이가 적은데요. 블라인드 홀이 거의 없답니다. 또 숨은 해저드가 없고, 세컨드 지점으로부터 그린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처음 오신 경우에도 안심하고 라운드를 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그린 주위의 가드 벙커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18번 아일랜드 그린은 거리감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로얄 다카마츠 컨트리클럽
18홀 / 72파 / 6,685야드
1975년에 개장했습니다. 다카마츠 공항과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하얀 모래와 푸른 소나무로 둘러 싸여 있는 구릉코스입니다. 숙박 시설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웃코스는 비교적 플랫한 지형에 조성되어 있는 구릉코스이며, 도그렉이나 OB가 적은 안심되는 코스랍니다. 또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게 되는 홀이 적으며 느긋하게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인코스의 경우 업 다운이 있으며 골짜기를 넘어 도그렉 등 꽤 전략이 필요하답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다카마츠 그랜드 컨트리 클럽
36홀 / 144파 / 13,192야드
1974년에 개장했습니다. 다카마츠 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는데요. 구릉코스이고 사누기 평야의 거의 중앙에 있습니다. 광대한 용지에 레이아웃이 완만한 코스인데요. 연못도 잠재하고 있어서 엑센트가 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가나와코스는 거리가 길고 아웃의 미들홀이 어렵습니다. 1번의 경우 연못을 넘어야 하지만 플랫하답니다. 또 빙상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게 펼쳐져 있는데요. 변화가 크고 다채로운 태크닉을 필요로 한답니다. 장타와 잔기술 양쪽 모두가 요구됩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시도 컨트리 클럽
27홀 / 108파 / 9,600야드
1964년에 개장했습니다. 다카마츠 공항에서 약 50분 거리에 잇는데요. 푸른 바다에 둘러 쌓여 있는 자연의 지형을 살린 시사이드 코스입니다. 바다를 향해 호쾌하게 샷을 날릴 수 있고, 넓은 해방감이 있는 페어웨이와 라운드를 돌면서 세토나이카이나 쇼도시마를 전망할 수 있ㅅ브니다. 또 동쪽으로는 아와지시마를 감상할 수 있고, 서쪽으로는 야시마를 감상할 수 있는 절묘한 코스 레이아웃이기도 합니다. 시사이드 골프 코스의 묘미는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서코스는 기복이 온화하고 페어웨이가 넓고 스케일이 큽니다. 주위의 경치도 훌륭하답니다. 중코스는 세토나이카이를 정면으로 보는 경관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또 기복은 그다지 없으나 페어웨이의 경사가 있는 만큼 세컨샷을 한 이후에는 라인의 판단을 포함해서 신중해야 한답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신키바카와 긴코 호텔
다카마츠 시내에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멋진 온천 호텔이랍니다. 오래되었으나 깨끗이 유지되고 있는 넓은 방과 온천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데요. 그래서 온천욕을 하면서 라운딩의 피로를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세토나이카이란?
일본의 주고쿠, 시코쿠, 규슈로 둘러싸인 다도해입니다. 아와지시마 쇼도시마 등 약 1000개의 섬과 스오 히우치 등 8개의 나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종이 풍부해 어업이 성하나 최근 해안의 중공업 지대로부터 폐기물이 유출돼 오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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