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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때는 어서 겨울이 왔으면 하고 또 추울 때는 어서 봄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어서 겨울이 끝나 봄,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설악 썬밸리 1박2일 설악 골프여행 상품은 회원제 골프장으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겨울이라 그린피가 많이 할인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설악 썬밸리 1박2일 설악 골프여행 상품 요금에 대해 안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악 썬밸리 1박2일 설악 골프여행 상품은 페어웨이가 엄청 넓습니다. OB를 낼 수 없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수가 엄청 잘 나오는 골프장은 아니랍니다. 거리도 있고 각 홀마다 숨은 미션이 있는데요.
설악 썬밸리 1박2일 설악 골프여행
설악선밸리CC
설해 천혜의 절경에 수놓아진 27홀이 대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 홀에서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보며 시원하면서 장쾌한 플레이를 하실 수 있는데요. 특히 설악산의 설경을 배경으로 녹색 그린과 계절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어우러진 야생화 속에서 즐기는 라운딩은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악코스(9홀) : 울산 바위를 석양으로 물들이는 황홀한 코스입니다.
썬코스(9홀) : 천연 암반이 삼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수려한 코스입니다.
밸리코스(9홀) :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의 전망을 가진 코스입니다.
설악 썬밸리 1박2일 설악 골프여행
리조트
설악 썬밸리 1박2일 설악 골프여행의 리조트는 국립공원 설악산을 배경으로 해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는데요. 모든 객실에서 동쪽으로는 동해바다와 서쪽으로는 골프장을 볼 수 있도록 배치가 되어 있답니다. 넓고 쾌적한 객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선택의 폭도 다양화되었는데요.
커튼을 젖히면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산과 바다가 맞닿아 있는 만큼 청정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설악 썬밸리 1박2일 설악 골프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설악산국립공원은
설악산국립공원은 면적이 354.6㎢입니다. 1970년 3월 24일 지정되었으나 1972년 10월 13일, 1977년 10월 4일, 1978년 10월 4일 3회에 걸쳐 구역이 변경되었는데요. 주봉인 대청봉은 태백산맥 중의 한 연봉으로 한라산·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설악산은 유곡·계류·신록·단풍이 천하의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대체로 화강암류로 구성되어 있으나 곳에 따라 흑운모화강암·화강반암·화강편마암·홍색화강암 등도 분포하며 부분적으로 섬록암, 반암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서쪽의 인제군 쪽을 내설악, 동쪽의 속초시와 고성군·양양군 쪽을 외설악이라고 하며, 이를 다시 북내설악·남내설악, 북외설악·남외설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북내설악은 인제천으로 유입하는 북천과 백담천 유역의 계곡으로 이루어지는데, 내설악에서 가장 뛰어난 경승지로 알려진 백담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백담사에 이릅니다. 그 상류에 가야동계곡·수렴동계곡 등이 있고, 영시암·만경대를 지나 가야동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능선 너머에 설악동으로 넘어가는 마등령 고개가 있고, 수렴동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와룡폭포·쌍폭 등이 있으며, 더 높이 오르면 봉정암에 닿습니다.
남내설악은 옥녀탕 부근에서 한계령에 이르기까지의 계곡 일대를 가리킵니다. 귀때기청봉·안산·대승령·가리봉 등의 높은 산이 솟아 있다. 장수대의 북쪽 계곡에 있는 대승폭포는 내설악 제일의 경승지로, 높이가 급단을 합하여 88m에 이르는 한국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용대리 남쪽 계곡에 경승지로 알려진 십이선녀탕과 옥탕폭포·용탕폭포 등이 있다. 북외설악은 북내설악의 동쪽 일대를 가리킵니다.
또 외설악의 관광 중심지는 설악동인데요. 물치를 거쳐 들어가는 길과 속초에서 척산온천을 지나 목우재 고개를 넘는 길이 있습니다. 물치로 흐르는 천불동 계곡은 대청봉을 수원으로 북류하는 물길인데 와선대·비선대·금강굴·문수담·오련폭포·양폭포·음폭포·천당폭포 등 설악산의 핵심을 이루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이 계곡을 올라 대청봉 북쪽 가까이의 안부를 지나면 봉정암에 이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