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법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여기저기 꽃봉오리가 맺힌 모습을, 또 꽃이 살짝 피어난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봄맞이 골프여행을 떠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만큼 오늘은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고창cc 전라도 골프 예약 3, 4월 상품에 대해 안내를 하려고 합니다.
1일차 13:30 이후, 2일차 08:00이전 기준 요금이며, 고창cc 전라도 골프 예약 상품은 골프텔 2인실 숙박 기준 요금입니다.
고창cc 전라도 골프 예약
고창CC
2006년 6월에 개장한 총 21홀 대중제 골프장입니다. 염전을 메워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일조량이 높은데요. 그래서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라운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산을 깎아 만드는 일반 골프장과 달리 평지에 탁 트여 있는 시야가 인상적인데요. 페어웨이가 넓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라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다와 인접해 있는 것을 최대한 잘 활용하여 탁 트여 있는 코스 경관과 해수를 끌어들인 자연적인 워터해저드와 송림을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담바람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서 골퍼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킨답니다.
고창cc 전라도 골프 예약
클럽하우스
맛의 고장답게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과 편안한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고창cc 전라도 골프 예약
골프텔
2018년 신축하였으며, 편안하면서 쾌적하게 휴식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2인실은 10평이고, 원룸형 방 1개에 싱글침대 2개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1개입니다.
4인실은 26평이고, 방이 두 개 있으며 각 방에는 싱글침대가 2개 있습니다. 화장실은 2개입니다.
또 주변에 가볼만한 곳도 많아서 고창cc 전라도 골프 예약을 하며 골프 여행을 즐기고 난 후 주변 관광지를 구경하면서 맛집 투어를 하기에도 좋답니다. 그러니 고창cc 전라도 골프 예약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창읍성은
1965년 4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인데요. 고창의 방장산(743m)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창읍성은 모양성이라고도 하는데요. 백제시대 때 고창 지역이 '모량부리'라 불렸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되고 있습니다. 또 1453년(조선 단종 원년)에 축조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은데요. 다만 계유년에 호남의 여러 고을 사람이 축성하였다고 성벽에 새겨져 있습니다.
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16만 5,858㎡이며, 동·서·북의 3문과 치 6곳, 옹성, 수구문( 2곳 등이 남아 있습니다. 거칠게 다듬은 자연석으로 쌓은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요. 읍성으로서는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관아를 비롯해 22개 건물이 있었다고 하지만 전란에 모두 소실되어버렸으며 현재는 북문 공북루, 서문 진서루, 동문 등양루와 이방과 아전들이 소관업무를 처리하던 작청, 동헌, 객사, 풍화루, 내아, 관청, 향청, 서청, 장청, 옥사 등 일부만 복원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고창지역에서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성밟기놀이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여인들이 손바닥만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돈 다음 성 입구에 그 돌을 쌓아두게 되는데요. 이렇게 쌓인 돌은 유사시에 좋은 무기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성내에는 1871년에 세운 대원군 척화비가 서 있으며 읍성 앞에는 조선 후기 판소리의 대가인 신재효의 생가가 있습니다. 또 조선시대 고창현의 읍성으로서, 장성 입암산성과 함께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 기지의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덧붙여 장성 입암산성은 1993년 11월 10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는데요. 지정면적은 130만 8,429㎡입니다. 노령산맥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의 경계에 있는 해발 626m의 입암(갓바위)산 능선을 따라 축조되었으며 총연장 약 5km 중 약 3.2km가 남아 있는데요.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며, 문헌상으로는 1236년 몽골의 제3차 침입 때 장군 송군비(宋君斐)가 수축하였고, 이후 여러 차례 개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