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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도 슬슬 끝나가고 있습니다. 비가 한 차례 내리고 나면 이제는 완연한 봄이 와서 날씨도 따뜻해질텐데요. 그래서 봄에 라운딩을 하고자 계획을 세우고 있으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그렇다면 전남 여수에 위치한 여수 시티파크cc 로 3월. 4월, 5월에 골프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수 시티파크cc
전남 여수시 둔덕동 수문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다변화된 레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여수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여수 시티파크cc인데요. 2008년에 착공해서 2010년에 준공했답니다.
수문산 기슭의 자연수림에서 느끼는 대자연의 기운과 세계적인 해양도시 여수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데요. 도심 속에 있어서 언제든 10분 이내에 내장하여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여수 시티파크cc
시티코스
숲을 벗어나면 도시가 보이는데, 손을 대면 닿을 만치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도시를 향해 그림 같은 샷을 날리는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10번홀 / 그린 좌측에 샌드 벙커가 있지만 거리가 짧고 내려쳐야 합니다.
11번홀 / 거리가 있고 약간 올려쳐야 합니다.
12번홀 / 그린 우측에 2개의 샌드벙커가 있습니다. 종장현의 그린입니다.
13번홀 / 대학캠퍼스와 시가지가 좌측으로 산을 등지고 있습니다. 전방에는 산을 살이로 펼쳐지는 녹음이 아름다운 홀이 있습니다.
14번홀 /벙커가 없습니다. 거리가 짧아 티샷과 세컨샷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15번홀 /어프로치가 없으며 종장형의 그린입니다. 그래서 클럽 선택이 스코어 메이드를 결정합니다.
16번홀 / 폰드와 주변 홀 전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17번홀 / IP까지 약 10m 내려쳐야 합니다. 그린은 2단이고, 핀의 위치와 거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18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좌측 근경 산자락 쪽으로 도심이 살짝 보입니다. 전경에는 폰드와 클럽하우스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여수 시티파크cc
파크 코스
숲속에서 편안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습니다. 푸른 숲속에서 말은 새소리를 들으며 꽃들이 만개한 광경을 바라볼 수 있지만 골퍼를 긴장하게 만드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는 코스입니다.
1번홀 / 폰드가 내려다 보이고, 가볍게 내려치는 기분 좋은 출발홀입니다.
2번홀 / 약 40m 내려치는 홀입니다.
3번홀 / 거리가 있고 티와 그린 사이가 구릉져 있습니다. 그래서 티샷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4번홀 / 폰드와 주변 코스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티잉 그라운드입니다.
5번홀 / 계곡 안으로 빨려드는 것 같습니다. 좌측 도그렉으로, 드로우성 티샷을 요구합니다.
6번홀 / 고지대에 있어 바람이 강한 날은 곤혹스럽습니다.
7번홀 / 내리막이면서 페어웨이의 폭이 가장 호쾌한 티샷을 날려볼 수 있습니다.
8번홀 / 약간 내리막입니다. 편안하게 티샷을 할 수 있습니다.
9번홀 / IP 전방 10m 지점에 크릭이 횡단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바람이 불면 해저드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여수 시티파크cc
클럽하우스&골프텔
객실과 사우나 등 골프장 내의 특급호텔 휴식가지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라운드의 즐거움과 호텔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객실 4인 1실로 33평입니다.
자산공원은
여수시 동남쪽 자산 정상에 있는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입니다. 자산이라는 이름은 일출 때 산봉우리가 아름다운 자색으로 물든다 하여 붙여졌는데요. 산 입구에 주차장과 활터가 있습니다. 공원에 오르면 여수 시가지와 종고산·마래산·구봉산을 비롯하여 장군도·돌산대교·돌산도·오동도·신항부두·남해군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공원 아래 일출정에서 보는 새해 아침의 일출이 유명합니다. 공원 정상에는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이충무공 동상을 비롯하여 헬기장·올림픽기념탑·충혼탑 등이 서 있고, 동상 반대편에 팔각정이 있으며, 주변에 진남관·한산사·향일암·오동도·만성리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