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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미리부터 여름을 생각하며 여름에 시원하게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곳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7월과 8월에 여름 혹서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일본 북해도 골프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루스츠골프 예약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루스츠골프 예약은 최대한 서두르시는 것이 좋은데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간이 갈수록 항공료도 올라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루스츠골프 예약은 북해도 상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 진에어 등입니다.
루스츠골프 예약
루스츠 리조트 골프72
요테이산을 조망할 수 있는 웅대한 골프 리조트랍니다. 계절의 흥취를 연출한 다양성이 넘치는 72홀의 골프장인데요. 타워코스와 이즈미카와코스, 리버코스, 우드코스가 있습니다.
타워코스
구릉코스로 완만한 경사의 부지에 나무도 비교적 많습니다. 페어웨이는 모두 넓게 잡혀있지만 그린에 가까워질수록 샷의 목표가 좁아집니다. 전통적인 설계이며, 벙커의 수가 많지 않지만 인상적인 코스입니다.
루스츠골프 예약
이즈미카와 코스
초보자나 여성 골퍼들도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각 홀의 높낮이가 거의 없고 평평하답니다.
루스츠골프 예약
리버코스
요테이산과 시리베쓰다케를 조망할 수 있는데요. 절묘한 레이아웃이 자랑입니다.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심한데요. 상황에 따른 기술이 요구되며, 좌우 OB와 연못, 늪을 넘어야 하는 홀이 이어져 있답니다.
루스츠골프 예약
우드코스
웅대한 코스에 자연 해저드를 여러 곳 포함시켰으며, 면밀한 설계가 아름답습니다.
루스츠 리조트 노스 & 사우스 호텔
숙박자에 한해 유원지 프리패스를 할인 적용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라운딩을 하고 나서 오후에는 유원지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권합니다.
겨울에는 스키를 만끽할 수 있고 봄과 여름, 가을에는 골프를 만낄 수 있답니다.
북해도 7월평균기온은 최저17도 최고24도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공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예약시 참고사항
- 2인 예약시 조인 라운딩으로 진행되며 조인이 안될 경우 2일 플레이로 추가요금 발생합니다.
(1인/1회/2,000엔 추가됩니다. 단 6월 20일~8월 31일, 9월 15일~9월 18일에는 2인 플레이 불가합니다.)
- 2024년부터 석식은 사전포함 할 수 없으며, 현지 이용만 가능합니다.
(노스&사우스 옥토버페스트 1인1회 7,000엔 / 웨스틴아트라움 1인 1회 6,600엔 / 웨스틴 카자하나 일식 1인 1회 6,600엔)
- 숙박자에 한해 유원지 프리패스 성인 4,000엔, 어린이 3,000엔 구매 가능합니다.
(사전구매, 날짜지정 필수)
- 2024년부터 골프장 및 객실에 생수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생수는 모두 구매해서 드셔야 합니다.
- 무료 객실청소는 3박째마다 해드리고 있습니다. 타올 및 휴지통은 매일 교환을 해드립니다.
객실 청소를 원할 경우 1실 5,500엔 정도의 별도 요금이 발생합니다.
- 객시렝서 흡연을 하거나 담배꽁초가 발견될 경우 22,000엔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싱글룸 차지
4월 27일~5월 2일 / 5월 5일~7월 12일 / 8월 18일~10월 19일은 1박 & 1인 5,000엔입니다.
5월 3, 4일 / 7월 13일 ~ 8월 17일은 1박 & 1인 10,000엔입니다.
8월 10일 ~ 14일 오봉기간에는 1박 & 1인 12,000엔입니다.
- 9홀 추가 시
4월 27일~5월 2일 / 5월 5일~7월 5일 / 8월 25일~10일 19일은 1인 4,000엔입니다.
5월 3, 4일 / 7월 6일~8월 24일은 1인 5,000엔입니다.
북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하는 지역입니다. 홋카이도라는 이름은 전통적으로 일본에서 사용된 오래된 행정구역인 오기칠도를 따라 1869년에 홋카이도(북해도)라고 지어졌습니다. 일본에서는 혼슈 다음으로 두 번째 큰 섬인데요. 세계적으로는 21번째로 큰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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