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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골프리조트에는 대표적으로 니세코 힐튼 골프 예약과 루스츠가 있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니세코 힐튼 골프 예약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요테이산을 중심으로 동남쪽엔 루스츠 리조트 72홀이 자리잡고 있고, 서쪽에는 힐튼 니세코 리조트 36홀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둘 중 어느 곳이 좋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다녀오시는 분들마다 스타일이 다른데다 선호하는 것에도 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둘 다 고품격 상품이라는 특징이 있는데요.
힐튼 니세코 빌리지
힐튼 니세코 빌리지 호텔은 세계 유명 호텔 체인 힐튼 호텔의 골프 리조트입니다. 506개의 객실 및 스위트에서는 마운틴뷰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요테이산을 보면서 라운딩을 할 수 있고, 니세코 CC 18홀과 니세코 빌리지 18홀로 이루어진 36홀 코스로 여러 골프 코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류하시는 날은 18홀에 9홀 서비스로 27홀 라운딩을 하실 수 있답니다.
니세코 힐튼 골프 예약
니세코 빌리지 코스
(18홀 / 73파 / 6,845야드)
호텔 바로 앞으로 연결되어 있는 코스입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이 가능한데요. 라운딩을 하다 보면 요테이샨을 정면으로 볼 수 있는 홀이 있기 때문에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
또 골프장의 컨디션은 좋은 편인데요. 월드 골프 어워드 재팬 베스트 골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무려 7번 수상하기도 했던 코스랍니다. 광활한 산림지대와 평평한 지형이 어우러져 있어서 대자연에서 어울리는 웅장한 18홀의 골프 코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721야드의 파6코스와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는 그린 등 전략성이 풍부한 코스랍니다.
니세코 힐튼 골프 예약
니세코 골프코스
(18홀 / 72파 / 6,806야드)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하게 되면 니세코 골프코스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카드 진입이 가능한데요.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자작나무와 소나무로 분리된 6,806야드의 18홀 코스이며, 명품홀은 요테이샨을 향한 티샷을 상쾌하게 칠 수 있는 5번홀입니다.
빌리지 코스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더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골프 코스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다녀오시는 분들이 극찬하는 코스입니다.
니세코 힐튼 골프 예약
니세코 힐튼 빌리지
거대한 원기둥으로 압도적인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니세코 힐튼 골프 예약 고품격 상품을 이용하실 경우 제공되는데요. 이러한 빌리지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의 관리와 서비스로 인해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500여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에서 마운틴뷰를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을 할 때는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 제공되는데요. 중요사항에 대해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 만큼 이용하시는데 있어 큰 불편함이 없답니다. 또 부대시설로 4개의 레스토랑이 있고, 욘천욕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장, 승마, 열기구 등이 있는데요. 호텔 1층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천연 온천에서 요테이산을 보며 노천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식사는 호텔 2층 MELT 레스토랑에서 하게 됩니다.
북해도의 산업
농업은 밭작물 위주의 대규모 경영을 특색으로 하며, 쌀 외에 감자·콩·팥·옥수수 생산이 많고 사탕무·박하와 근래에는 아스파라거스 등 기호작물 재배가 늘고 있습니다. 네무로·구시로·소야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낙농 외에 돼지·말·면양·채란계 등의 사육이 성합니다. 젖소와 고기소의 두수는 전국의 45%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80% 이상을 유제품으로 가공해 전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가문비나무·분비나무·졸참나무·자작나무 등의 천연림이 많아 임업지대를 이루며, 제재원목·펄프용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 주변 해역은 원래 세계적인 어장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남획 및 북방어장의 상실 등으로 인하여 어획량이 감소하고 일부 어종도 바뀌었습니다. 어획량은 172t(1997)으로 일본 제1의 지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주요 어획물은 명태·연어·오징어·쥐노래미·꽁치 등이고 게가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공업은 도내의 자원을 원료로 하는 수산가공품·낙농제품·목제품·펄프·철강 등 공업이 삿포로·무로란·구시로·도마코마이·아사히카와·하코다테·오타루등지에 발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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