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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비자 없이 입국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비자를 포함한 중국 연태골프 예약 상품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라운딩을 하기 좋은 날씨가 온 만큼 4월을 맞아 파란 잔디들이 골퍼들을 반기는, 또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품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중국 연태골프 예약 상품은 4월 수요일, 토요일 출발 상품입니다.

 

 



연태는 제주보다 가깝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1시간 10분이면 도착하는데요. 가깝기 때문에 해외라기 보다는 국내의 어느 골프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분명 해외인데도 불구하고 해외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용항공

(인천-연태 1시간 10분)

SC7684 (인천출발 21:45~21:56) / SC7683(연태출발 18:25~20:45)





참고사항

- 단령(취곡)cc, 국제cc, 성지cc, 불광cc 골프장 총 4곳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령cc는 기본 취곡코스입니다. 취원코스로 변경할 경우 18홀 기준으로 주중2만,주말4만이 추가됩니다.

- 현지에 도착할 경우 카트비와 캐디팁은 일괄지불조건이며, 미라운딩을 할 경우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싱글카트를 이용할 경우 1인/ 18홀/120위안 추가됩니다.

- 천홍호텔 석식이벤트 (뷔페식/맥주,와인, 중국 바이쥬 (38도53도)무제한제공





중국 연태골프 예약

단령CC(취원, 취곡코스)



2인 카트를 이용하며, 2인 1캐디입니다. 전 골프장이 페어웨이 진입이 되지 않으며, 부대시설로는 골프텔과 드라이빙레인지, 레스토랑, 헬스장 등이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빙레인지의 경우 아주 시설이 좋답니다. 연습 벙커가 있어 백사부터 흑사까지 여러 모래 종류로 잘 되어 있답니다.




중국 연태골프 예약

남산 국제CC



아지가지가한 코스로 눈이 호강한다고 얘기할 만큼 전경이 아름답답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데요. 14번홀 아일랜드 홀에서는 짧아도 길어도 퐁당 빠져서 정확한 아이언 방향감이 좋아야 한답니다. 명문 골프장 답게 벙커도 잘 관리되어 있는 만큼 페어웨이의 상태도 무척 좋습니다.




중국 연태골프 예약

천홍 호텔



숙박은 용구 시내에 위치한 천홍호텔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2인 1실 트윈룸이랍니다. 새로 생긴 호텔이어서 내부도 고급스럽고 깔끔한데요. 2층 레스토랑에서 조식과 석식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석식은 뷔페식이며 샤브샤브와 딤섬, 고치 등 여러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천홍호텔 석식 식사를 할 경우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데요. 칭따오와 하얼빈맥주, 36도, 52도 고량주, 레드와인 등이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예쁜 커피숍과 마트도 있고 간식과 맥주 등을 쉽게 살 수 있답니다.




4월 수요일, 토요일 출발 가능한 상품이며 2박 3일 일정인데요. 비자 포함인 만큼 금액대비 가성비도 좋은 중국 연태골프 예약 상품입니다.







연태의 역사



연태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으며, 즈푸구의 바이시문화유적 등 약 70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라 시기 동이족이 이곳에서 나라를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상나라, 서주, 춘추전국시대 시기에는 라이국의 땅이었는데요. 전국시대에는 제나라에 속했습니다. 춘추전국시기에는 옌타이 지역이 중국 북양 항로의 매우 중요한 정박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진나라 시기에는 제군에 속했는데요. 옌타이는 특히 진시황이 천하 통일 후 동쪽으로의 세 번 순방을 갔을 때 모두 들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시황의 첫 동쪽 순방은 기원전 219년(진시황 28년)에 이뤄졌으며, 40세의 진시황이 보하이만을 따라 동쪽 해안을 돌며 불로장생 약을 찾았습니다. 옌타이시 개발구에는 진시황의 동순을 기리는 동순궁이 있습니다.



한나라 시기부터 진, 남북조까지 동래라고 불렸으며, 수나라 때 '라이저우'라고 바꿔 불렀으며, 당나라, 송나라, 원나라 때는 덩저우와 라이저우로 나뉘어 통치되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덩저우는 광저우, 자오저우, 양저우와 함께 4대 통상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명나라와 청나라 시기까지 덩저우부와 라이저우부로 나뉘었고, 특히 명나라 시기에는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군사를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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