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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 후지산을 감상하며 3박4일 일본 골프여행
아직 6월인데도 불구하고 폭염주의보가 뜬 것을 보니 올여름은 무척 더울 것 같습니다. 경산지역의 경우 39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갈수록 날씨가 더 무더워지고 있으니 폭염 속에서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일본 시즈오카현 북동부와 야마나시현 남부에 걸쳐 있는 일본 최대의 산 후지산을 감상하며 3박4일 일본 골프여행 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참고로 시즈오카는 일본의 소도시로, 도쿄의 근교입니다. 시즈오카는 후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많은 여행지인데요. 높은 후지산을 바라보면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골프장이랍니다. 더욱이 후지산을 감상하며 3박4일 일본 골프여행 상품은 항공포함 패키지 상품이랍니다.
후지산을 감상하며 3박4일 일본 골프여행
주리키CC
18홀 / 72파 / 6,806야드
주리키CC는 후지산 조망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발 1,000m 고도에 있어서 무더운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완만한 구릉지형의 코스로 각 홀 사이에 숲이 조성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후지산을 감상하며 3박4일 일본 골프여행
G8후지CC
18홀 / 72파 / 6,852야드
G8후지CC는 토미사와 히로부비가 설계한 골프장입니다. 해발 800m 고지대에 있는데요. 아름다운 숲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후지산 남면의 잔잔한 구릉에 삼나무와 병으로 훌륭하게 분리되어 있는 챔피언쉽 코스랍니다.
후지산을 감상하며 3박4일 일본 골프여행
미나미후지CC
18홀 / 72파 / 6,898야드
미나미후지CC는 세계유산에 등록된 영봉후지를 등에 끼고 스루가만을 바라보는 후지산 기슭의 은혜로운 로케이션이 펼쳐지는 골프장이랍니다. 초급자부터 상급자,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후지산을 감상하며 3박4일 일본 골프여행
니시무라 호텔
Hotel Nishimura
그리고 니시무라 호텔은 시내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인데요. 호텔 주변에는 공원과 편의점, 마트 등 식당가가 있어서 라운딩을 마치고 나서 석식을 즐기거나 자유롭게 시내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골프장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20~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후지산은
높이 3,776m이며 산정 화구 지름 약 700m이고, 깊이는 약 240m입니다. 일본 최고봉으로, 후지 화산대의 주봉이며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원뿔형의 성층화산입니다. 저지에서 솟아 있어서 화산체 그 자체가 높고 밑면은 지름이 35∼40km에 달하는데요. 북서쪽 산자락에는 오무로산을 비롯하여 기생화산이 많고 남동쪽 사면에는 1707년에 호에이산의 폭발 화구가 생겨 산용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체는 고미산[2,314m] ·고후지의 더 오랜 2개의 화산체상에 분출한 현무암질의 용암류와 화산재 ·화산사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용암은 유동성이 많아 아오키평원과 같은 넓은 용암류, 후지 5호와 같은 언색호, 용암 터널, 용암류상의 수해형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역사시대의 화산활동으로는 781년부터 1707년까지 10여 차례의 기록이 있으며 그 중에서 800년, 864년, 1707년의 분화가 특히 유명합니다. 예로부터 일본 제일의 명산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어오기도 했는데요. 야마나시현의 가와구치 호반에서 고미산(스바루 라인)까지는 유료 자동차 도로가 나 있고, 시즈오카현 쪽에는 오모테후지 유료도로가 나 있습니다. 산정에는 최대 탐지거리 600km의 레이더를 갖춘 기상관측소가 있는데요. 후지하코네이즈 국립공원의 대표적 관광지로, 전역이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