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있는 용평cc 및 버치힐cc 골프여행 1박2일 패키지에 대해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치힐cc 골프여행은 해발 700m 고지대에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에서 라운딩을 하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뛰어난 자연 경관과 고도 차이를 활용한 전략적인 코스로 유명한데요. 다양한 난이도의 홀을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3월 21일 ~ 4월 19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팀에 전동카트 2회를 포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평cc
18홀 / 파72 / 6,800야드
강나루 코스 9홀 + 산마루 코스 9홀
용평cc는 코스 곳곳에서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강원도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언듈레이션과 장애물로 인해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강나루 코스 : 완만한 지형이 특징입니다.
산마루 코스 : 상대적으로 고저차가 커서 도전적입니다.
버치힐cc 골프여행도 마찬가지로 해발 700m 고지에 있습니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인데요.
버치힐cc
18홀 / 72파 / 7,000야드
버치 코스 9홀 + 힐 코스 9홀
언듈레이션이 강하며 다양한 해저드가 배치되어 있어서 정교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을 요한답니다.
버치코스 : 물과의 만남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벙커와 해저드가 많습니다.
힐 코스 : 비교적 고저차가 커서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합니다.
용평cc
버치힐cc 골프여행
버치힐cc 골프여행은 3월21일부터 4월19일까지 전동카트가 포함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벤트기간을 이용해서 보다 저렴하게 버치힐cc 골프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또 숙박은 그린피아 콘도(4인실)이나 드래곤밸리호텔(2인실) 중 원하시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골퍼들의 천국이며 환상의 코스를 가지고 있는 버치힐cc 골프여행 및 용평 골프장으로 오셔서 봄 기운을 만끽하며 라운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대관령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과 강릉시의 경계에 있는 고개입니다. 영서와 영동지방을 나누는 분수계를 이루는데요. 해발고도는 832m이며, 고개의 총연장은 13km입니다. 고개의 굽이가 99개소에 이른다는 말이 예로부터 전승되어 옵니다. 전통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경기지방 및 영서지방에서 영동지방을 갈때 지나는 태백산맥의 관문 역할을 했으며, 현대에 들어와 영동고속도로도 이 대관령을 지났으나 2002년 11월 횡계~강릉 구간이 터널로 바뀌었습니다. 강원도를 영서와 영동으로 부르는 기준이 된 것도 대관령입니다. 대관령을 경계로 동쪽은 남대천이 강릉을 지나 동해로 흐르며, 서쪽은 남한강의 지류인 송천이 됩니다.
대관령 일대는 황병산, 선자령, 발왕산 등에 둘러싸인 분지로 고위평탄면 지형을 이루어 우리나라에서 드문 넓은 고원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대관령은 원래 태백산맥의 한 고개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이 일대를 포괄하는 지명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후는 한랭다습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서리가 내리는 지역입니다. 특히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서 스키장이 들어서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6.4℃, 연강수량은 약 1,700mm으로, 고랭지 채소 및 씨감자의 주산지이며 목축업도 발달해 있습니다. 또한 고원 지대로 연중 바람이 강해서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으며, 면적은 2808만 m2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입니다. 또 최적 인원은 500명인데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해발 200 m~1,170 m의 고지대에 있는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인 만큼 수령 200~300년 이상의 소나무 및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태고의 웅장함을 간직하고 있는 기암괴석, 맑은 계곡과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