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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이 밝았습니다. 이렇게 4월이 되면서 5월 골프 패키지가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소개할 상품은 강원도 속초에서 즐길 수 있는 설악 플라자CC 골프여행입니다.
설악플라자 cc 위치
설악 플라자CC 골프여행 5~6월 1박2일 패키지 요금
3인 라운드로 진행할 경우 일에서 목요일 출발 시 1인당 24,500원입니다. 그리고 금요일 출발 시 1인당 26,000원인데요. 토요일 출발 시 1인당 35,000원입니다.
설악플라자 CC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파 72, 18홀의 회원제 골프장인데요.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는데요. 골프를 치는 동안 설악산의 웅장한 모습과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골프장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는데요.
페어웨이와 그린의 상태가 훌륭하게 관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매 라운드마다 쾌적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회원 프로그램과 골프 대회 등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기도 한데요. 또 설악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만큼 설악 플라자CC 골프여행을 즐기면서 설악산으로 탐방을 가거나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 역시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악 플라자CC 골프여행 코스
선라이즈 코스(Sun-Rise Course)
에메랄드빛 동해 바다를 조망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각 홀마다 다양한 공략법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루하지 않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1번 홀은 넓은 페어웨이가 특징인데요. 세컨 샷 시 그린 뒤쪽의 공간이 좁아서 공략 포인트를 잘 선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마운틴 뷰 코스(Mountain View Course)
설악산의 웅장한 모습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감동을 느끼면서 여유롭게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5~6월에 1박2일로 즐길 수 있는 설악 플라자CC 골프여행에 대해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이러한 설악 플라자CC 골프여행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아보자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보면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경관이 정말 끝내주는데다 그만큼 라운딩은 더 끝내준답니다.
신흥사
1984년 6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적기》에 따르면 653년(신라 진덕여왕 7) 자장이 창건하고 석가의 사리를 봉안한 9층사리탑을 세워 향성사라고 불렀습니다. 고기에 자장이 637년(선덕여왕 6) 왕명으로 당나라에서 불도를 닦고 귀국하여 건립한 사찰이라고도 전하는데요. 이 향성사는 701년(효소왕 10) 수천칸의 대사찰이 하루 아침에 소실되고 앞뜰의 9층석탑도 화재로 파손되어 3층탑만 남았습니다. 그후 의상이 이곳 부속암자인 능인암 터에 다시 절을 짓고 선정사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정사는 1000년간 번창했는데요. 조선 중기 1644년(인조 22)에 다시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선정사가 불타자 많은 승려가 떠났으나 운서·연옥·혜원 세 승려만은 유서 깊은 절이 폐허가 된 것을 가슴 아프게 여겨 재건을 논하던 중에 하루는 똑같은 꿈을 꾸었답니다. 향성사 옛터 뒤의 소림암으로부터 신인이 나타나 이곳에 절을 지으면 수만 년이 가도 삼재가 범하지 못할 것이라 말하고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시 절이 세워졌으며, 신의 계시로 창건하였다고 해서 신흥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불상은 선정사 때 봉안된 것으로 의상이 직접 조성한 3불상의 하나인데요. 당시 지은 법당·대웅전·명부전·보제루·칠성각 등의 건물이 현존하고 있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속초 향성사지 삼층석탑과 그 밖에 순조의 하사품인 청동시루와 범종, 경판 227장, 사천왕상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