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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황금 같은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이런 주말에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강원도 횡성에서 즐기는 알프스대영cc 1박2일 골프여행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알프스대영 cc 위치
알프스대영cc 1박2일 골프여행
5월 1박2일 패키지 요금
알프스대영cc 1박2일 골프여행은 3인 라운드 시 4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또한 티옵 시간에 따라 요금이 변경됩니다.
알프스대영 CC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18홀 규모의 골프장입니다. 설계는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렸으며, 조망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데요. 해발 600m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딩을 하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강원도 특유의 맑은 공기 속에서 울창한 숲 경관을 바라보며 라운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심신이 안정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숲에 둘러싸여 있지만 답답하지 않고 시야가 넓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라인드 홀이 적습니다. 그리고 페어웨이의 폭도 넓어서 티샷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습니다.
알프스대영cc 1박2일 골프여행
골프텔 사진
알프스대영cc 1박2일 골프여행
코스
알프스대영cc 1박2일 골프여행
아웃 코스
시야가 탁 트인 홀이 많습니다. 또한 페어웨이가 넓은 편인데요. 그래서 드라이버 플레이에 여유가 있는 코스입니다.
알프스대영cc 1박2일 골프여행
인 코스
언듈레이션과 벙커, 해저드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5월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알프스대영cc 1박2일 골프여행에 대해 소개해보았는데요. 자연 경관이 수려한데다 코스의 난이도도 적당하답니다. 또 강원도에 좋은 골프장들이 많지만 알프스대영cc 역시 좋은 골프장에 포함되는데요. 그래서 어디서 라운딩을 하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번 다녀오시길 권해드립니다.
병무산
산의 높이는 920m로, 횡성군 청일면과 홍천군 영귀미면의 경계에 있습니다. 부근의 발교산(998m)과 함께 능선이 이어져 있어 두 산을 종주할 수 있는데요. 많이 알려진 산이 아니라서 등산로가 잘 다듬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등산객이 적은 만큼 한가로운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수풀과 바위 사이를 헤치고 걷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산입니다. 산행은 병무산만 오르는 코스와 발교산을 함께 오르는 코스가 있습니다. 병무산만 오르는 코스는 봉명리에서 시작합니다. 봉명리에서 출발하면 다리를 건너 오른쪽 계곡길로 접어들고, 계속 오르면 명치리고개에 이릅니다. 이 고개가 주능선입니다. 여기서 남서쪽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정상입니다. 하산은 정상에서 568봉을 거쳐 계곡 아래로 내려온 다음, 사슴목장을 지나 봉명리 다리 앞에 닿습니다. 이 코스는 약 9㎞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봉명리에서 출발하는 다른 코스는 명리치고개를 지나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같습니다. 하산할 때 정상에서 남쪽 주능선 길을 따라 840봉을 거쳐 곡석재에 닿습니다. 곡석재에서 북동쪽 계곡길로 내려가면 사슴목장에 이르고, 이어 봉명리 다리 앞에 도착합니다. 이 코스는 약 13㎞ 거리로,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또 다른 코스는 정상에서 어울목으로 하산합니다. 이 코스는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명신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840봉과 825봉을 거쳐 병무산 정상에 오른 다음, 어울목으로 하산합니다. 이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발교산을 거쳐 오르는 코스는 법무리에서 시작합니다. 안구접이마을을 지나 2시간 정도 오르면 발교산 정상입니다. 발교산에서 병무산에 이르는 중간 지점에 명리치고개가 있습니다. 이 고개를 지나 병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하산할 때는 주막거리로 바로 내려와 유동리에 도착합니다. 이 코스는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정상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곡석재까지 간 다음 사슴목장을 지나 주막거리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