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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오늘은 날이 무척 화창한데요. 너무 덥지도 않고 햇빛이 따뜻한, 또 바람이 선선해서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러 가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날에 떠나기 좋은 드비치 골프여행 1박2일에 대해 소개하려 하는데요. 경남 거제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드비치 cc 위치
드비치 골프여행 1박2일
5~6월 1박2일 패키지 요금
드비치 골프여행 1박2일은 3인 라운드로 진행할 경우 4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드비치 CC
경남 거제시에 있는 18홀 규모의 골프장입니다.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전략적인 코스 설계, 고급스러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1. 탁월한 해양 경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씨사이드 링크스 코스입니다. 각 홀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라운딩 중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 및 부대시설
바다와 자연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인테리어로 설계된 클럽하우스가 있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사우나, 락커룸 등 여러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라운딩을 마치고 난 후 편의를 제공합니다.
3. 편리한 접근성과 주변 관광지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면서 골프와 함께 외도, 해금강, 바람의 언덕 등 인근 관광지를 함께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드비치 골프여행 1박2일
코스
드비치 골프여행 1박2일
인 코스(In Course)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쉬워 보이지만 주변의 장애물과 바람의 영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매 순간 집중력이 요구된답니다.
드비치 골프여행 1박2일
아웃 코스(Out Course)
바다를 접한 코스입니다. 해풍의 영향을 받으며, 자연 지형을 활용한 설계인데요.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와 연못 등이 배치되어 있어서 정확한 샷과 코스 매니지먼트가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5~6월에 즐기기 좋은 드비치 골프여행 1박2일 상품에 대해 소개를 해보는데요. 보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문의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거제 해금강
1971년 3월 23일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 223,992㎡입니다.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이 있는데,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강입니다. 갈곶은 원래 어촌이었으나 지금은 몇 호의 어가와 여관이 섞여 있는 특이한 해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습니다. 사자바위가 북쪽에 떨어져 있고,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자형 벽간수로가 뚫려 있습니다. 이 수로는 북·동·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어 절벽마다 빛깔·형태·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 절벽에는 동백·구실잣밤·풍란·석란·박쥐란 등의 초목이 있으며, 속칭 서불과차라 하여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방사인 서불이란 사람을 보냈다는 설화가 전해집니다. 앞바다와 서쪽 충무에 이르는 해역은 모두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며, 이 섬의 동쪽에 이충무공의 해전으로 유명한 옥포만, 서쪽에는 한산도가 있습니다. 현재는 명승지의 보호를 위해 섬 전체가 공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관리 및 학술 연구의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습니다.
거제 덕포동 이팝나무 지도
1990년 1월 16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물푸레나무과 낙엽교목으로, 높이 15m, 둘레 3m, 수관은 동서 16m, 남북 14m에 이르고 있습니다. 덕포동에서는 이 나무의 꽃피는 모양으로 그 해의 풍흉을 점쳤다고 합니다. 매년 5월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고, 시름시름 피면 흉년이 든다고 합니다. 나무 옆의 작은 돌 무더기로 된 탑은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여 쌓았다고 하며 왜구가 침입했을 때는 방어용 무기로도 썼다고 전해지며 당시의 돌탑은 밭농사로 인해 모두 허물어지고 흔적이 남아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