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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일본의 오사카 골프장입니다. 오사카 시내의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날마다 새로운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실 수 있는 오사카 골프여행 상품인데요. 골프장도 오사카에서 상급의 멤버쉽 골프장인 만큼 럭셔리하게 오사카 골프여행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오사카 골프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오사카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무척 다양합니다. 단 오사카 골프여행을 할 때 2박 3일 동안 54홀 라운딩을 하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에서 아침에 출발을 해야 하고, 돌아오실 때는 오사카에서 저녁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깔끔하게 54홀 라운딩을 마무리하고 귀국하실 수 있답니다.
코마 G.C
27H / PAR108 / 9,541Yard
오사카 골프여행 코마 G.C는 넓은 그린과 언덕지형의 골프장입니다. 재일교포들의 자본으로 설립되었는데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의 골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동, 서, 남 3코스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동코스는 구릉이 완만하고, 서코스는 연못과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남코스는 지형 기복이 있습니다.
위의 코스는 2020년 신한동해오픈이 열렸던 곳인데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그랜드 골드 시니어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고, 시니어 톱 프로가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의 경우 일본 골프장 중에서 유일하게 육개장과 돌솥 비빔밥이 있답니다.
만주 G.C
18H / PAR72 / 7,029Yard
오사카 골프여행 만주 G.C는 전략성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정원처럼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유명하답니다.
구릉 코스로 되어 있으며 아웃 코스의 경우에는 내리막이 완만하게 출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코스는 수면에 그린이 크게 돌출되어 있는 8번 코스입니다.
또한 미묘하게 업다운의 변화를 느끼면서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홀이 있으며, 호쾌하게 칠 수 있는 홀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15번 홀의 경우 연못이 있는데, 조금 까다롭습니다. 16번 홀의 경우 신중하면서 강단있는 샷을 필요로 합니다.
오사카 G.C
18H / PAR72 / 6,351Yard
오사카 히노데 호텔
이렇게 오사카 골프여행에 대한 상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3박 4일로도 가능하답니다. 보다 문의하시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연락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오사카의 역사는
오사카는 대표적인 상업도시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긴 상정가인 덴진바시 시장이 있는데, 일곱 개의 번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제각각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사카가 상업도시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역할이 컸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당시 천황이 있던 교토에 집중되어 있는 경제력을 오사카로 가져오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래서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상인들을 모두 오사카로 불러모았습니다. 상인들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마련해준 지역으로 집단 이주를 했는데, 운하를 물류에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조건이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상인들이 그곳에서 전국의 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오사카성이 있는데, 현재 오사카성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성의 1/5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 차례 전쟁을 겪고, 또 2차 세계 대전 때 공습으로 부서져 재건하는 등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상인들이 세운 교육기관인 회덕당이 있습니다. 상인들은 1724년에 사재를 털어서 회덕당이라는 교육기관을 세웠습니다. 장기적으로 앞날을 내다보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작은 서당형태의 교육기관만이 오사카에 있었는데 이들은 상당한 규모의 교육기관인 회덕당을 세웠고,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으면서 누구나 입학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