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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클락골프여행 상품에 대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락골프여행은 가성비와 가심비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인데요. 비행시간은 3시간 50분이 걸리고, 드라마에서 나온 것처럼 카지노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라우딩하고 오후에는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많고 많은 클락골프여행 상품 중에서 베버리 CC 무제한 상품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비수기 시즌인데, 가을이 지나면 바로 성수기 시즌이 되면서 현지 비용이 지금보다 더 인상됩니다. 그렇기에 보다 비용이 저렴할 때 여유있게 다녀오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클락골프여행 베버리 CC 무제한 상품을 추천을 해드리는 것인데요.
베버리 CC는 클락 공항에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베버리 골프 클럽 (Beverly Place Golf Club)
18H / PAR72 / 6,438Yard
베버리 골프클럽은 2009년 개장한 골프장입니다. 산코스 9홀과 바다 코스 9홀로 구성이 되어 있는 18홀 골프장인데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게리 플레이어가 디자인했습니다. 페어웨이 안으로 카트 진입이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라 진입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사진을 찍기 좋은 뷰를 가지고 있지만 평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평야를 보는 느낌도 있는데요. 난이도를 주기 위해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평지지대처럼 보여도 결코 쉬운 코스는 아니랍니다.
스토첸 버그 호텔 (Stotstenberg Hotel)
클락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이동을 할 경우 약 15분 거리를 이동하면 4성급 호텔인 스토첸 버그 호텔이 있습니다. 골프장까지 가는데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야외수영장과 레스토랑, 스파, 피트니스센터, 카지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형의 호텔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야외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오전에 라운딩을 하고 나서 오후에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좋답니다.
마닐라 클락골프여행은 이처럼 가성비와 가심비를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일찍 움직여야 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데요. 지금 아니면 이 가격으로 다녀오기 어려운 만큼 이 때를 놓치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날씨는 건기오ㅜ 우기로 나뉘는데요. 11월부터 3월까지는 건기라고 하고, 4월부터 10월 전까지는 우기라고 합니다. 지금이 우기이긴 하지만 하루종일 비가 오는 것이 아닌데다 스콜이라고 해서 하루에 한두번 비가 짧게 내렸다가 맑아지는 날씨가 연속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태풍이 오지 않는 이상 우기라고 해서 비가 와 라운디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절대 오지 않느답니다. 또 요즘에는 동남아보다 한국이 더 더운데요. 그런 만큼 즐겁게 라운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마닐라 클락골프여행 3박 5일
무제한 베버리 클락골프여행 상품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필리핀을 여행하려면
필리핀은 7천 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섬 나라로, 수도는 마닐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0일간 무비자로 체류를 하는 것이 가능한데, 관광지나 호텔 등처럼 필리핀의 부유층 및 외국인들이 주로 생활하는 지역에는 경비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빈민가나 유흥가 쪽은 혼자 돌아다니지 않도록 해야 하며, 특히 늦은 시간에 돌아다닐 때는 보다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통편도 검증된 공유차량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립니다. 우리나라가 오전 9시라면 필리핀은 오전 8시입니다. 통화는 페소를 쓰고 있으며, 환전을 할 때는 환율우대를 받아 달러로 환전한 다음 필리핀 현지에서 달러를 필리핀 페소로 재환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와 타갈로그어, 세부어가 있는데요. 공용어는 영어이며 국어는 타갈로그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