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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가 연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라운드를 하기 위해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처럼 좋은 날씨에 자연의 풍광을 즐기면서 라운드를 하기 좋은 골든베이cc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골든베이cc
골든베이cc는 충남 태안의 아름다운 서해안의 해안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70만 평의 광활한 지형에 27홀의 골프 코스와 56실의 골프 빌리지를 자연 그대로 조성해서 아름다운 서해의 정격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이 설계한 27홀 코스와 골프텔인 투스칸빌리지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참고로 애니카 소렌스탐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LPGA 투어 통산 72승을 거두고 은퇴한 스웨덴의 전설적인 프로 골프인데요.
그녀의 취향으로 설계되어 있는 골든베이cc는 오랜 선수 생활의 노하우가 배어 있는 차별화된 3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오션 코스와 밸리코스, 마운티코스가 있는데요. 그래서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보면서 전략적으로 라운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오션 코스
천해의 해상국립공원 비치를 감싸고 있습니다. 서해 바다의 낙초와 푸른 해송림 사이에서 펼쳐지며 도전적인 공략을 요하는 코스인데요. 페어웨이가 짧습니다.
밸리 코스
산비탈을 걷고 있다가 느끼는 사이에 계곡을 지나고 또 물을 만나고 또 산악을 걷고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코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넓고 긴 것이 특징이고 클럽하우스를 기점으로 라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마운틴 코스
섬세하면서 때로는 호쾌하고 과감하게 코스를 공략하는 곳은 골퍼들에게 어려움을 느끼게 했는데요. 하지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유지하면서 다시 와 라운드를 하고 싶게 만드는 코스이기도 하답니다. 앞에 있는 태안 바다를 바라보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골든베이cc의 클럽하우스
레스토랑과 라커룸, 사우나, 미팅룸, 골프숍 등의 부대시설이 있답니다.
투스칸빌리지
투스칸빌리지는 골든베이cc의 골프텔인데요. 투스칸 스타일의 전면 창을 통해서 코스의 원경과 넉넉한 테라스의 광경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연 소재를 포인트로 하며 표현 장식을 절제한 미니멀리즘적 공간 또한 구현을 했는데요.
골프텔 42평
4인 기준으로 두 개의 마스터룸이 있으며, 각 실별로 완벽하게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내추럴한 소재를 이용해서 친환경적인 실내 장식과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발코니 자쿠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조망할 수 있으며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바라보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골든베이cc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태안은 가족 단위로도 많은 사람들이 놀러가는 관광 도시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기도 합니다. 관광 명소로는 안면도와 천리포 수목원, 꽃지 해수욕장 등이 가까이 있는데요. 특산물인 꽃게와 대하, 계곡지, 굴밥 등의 먹거리도 있답니다.
30여개의 해수욕장이 있는 태안반도
태안반도에는 해수욕장이 30여 개가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는 해수욕장으로는 꽃지와 몽산포, 만리포 등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는데 20여 년 전만 해도 숲으로 덮이고 불도 들어오지 않는 외진 모래사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솔숲길과 연결된 호젓한 해수욕장이 되었습니다.
신두리해수욕장에는 그 옆에 신두리사구가 있습니다. 바닷가 모래언덕으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데요. 그래서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몽산포해수욕장 옆에는 굴혈독살이 있습니다. 돌을 매달아 고기를 잡는 전통 어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답니다. 이 외에도 조약돌 해변을 보고 싶다면 파도리해수욕장이나 어은돌해수욕장을 가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