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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을 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사카 골프여행, 고베 골프여행 상품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사카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차량으로 40분 이동하면 첫날 라운딩을 하실 수 있는 골프장이 있답니다. 또 오사카 골프여행, 고베 골프여행 상품은 2박3일, 3박5일 투가지 패턴으로 가능한데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판매하고 있는 오사카 골프여행, 고베 골프여행 상품이며, 매일 출발 가능하답니다. 기본 4인 이상이 출발 조건이고, 3인이 출발할 경우에는 추가 요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 연휴 기간에는 그린피가 주말 요금으로 적용이 되는데요. 적용기간은 2023년 9월 17일과 18일, 23일이며 10월에는 9일이 적용되고, 11월에는 3일에 적용이 됩니다.
또 호텔비가 인상되는 날짜로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요.
2023년 9월 16~18일까지, 23일에 인상되고
10월 7일부터 9일, 14일, 17~21일, 28일에 인상됩니다.
11월 6일부터 11일, 18일, 23일, 25일 인상되고
12월 2일부터 5~9일, 16일, 23~24일, 29일, 30일에 인상됩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1월 중 3일, 7일, 8일에 인상되고
2월에는 9~16일, 23일에 인상됩니다.
날짜별로 복잡하긴 하지만 연락을 주실 경우 쉽게 안내를 해드립니다.
야시로 도조 골프 클럽 (Yashiro Tojo Golf Club)
18H / PAR72 / 6,310Yard
■ 위치 : 673-1402 효고현 가토시 히라기 1310-1
■ 거리 : 간사이 공항 -> 포트피어호텔 (차량 60분 소요) -> 야시로 도조 골프클럽 (차량 35분 소요)
■ 규모 : 70만평, 18홀, 72파, 6310야드
야시로 도조 골프 클럽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 썋여 있습니다. 플랫하면서 곳곳에 아름다운 연못이 있는데 완만한 지형에 위치한 구릉코스가 얼핏 보았을 때 플랫한 페어웨이로 보이지만 미묘하게 기복이 있기 때문에 긴장이 되는 오사카 골프여행, 고베 골프여행 상품입니다.
그린도 눈에 띄지 않는 기복이 있기 때문에 안심을 해서는 안 되는데요. 인코스는 아마카츠 숲속에 있어서 모든 홀이 나무들로 분리가 되어 있답니다. 또 연못과 벙커의 배치가 절묘해서 방향성을 주시하는 샷이 요구되는데요. 전략성과 자연미의 조화가 균형있게 이루어진답니다.
고베 파인우드 골프 클럽 (Kobe Pine Woods Golf Club)
18H / PAR72 / 6,870Yard
■ 위치 : 고베 효고현 기타 4618
■ 거리 : 간사이 공항 -> 포트피어호텔 (차량 60분 소요) -> 고베 파인우드 골프장 (차량 25분 소요)
■ 규모 : 75만평, 18홀, 72파, 6870야드
롯코산을 바라보고 있는 남사면에 웅대하게 펼쳐진 구릉지로, 도시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오사카 골프여행, 고베 골프여행 상품입니다. 업다운은 거의 없지만 페어웨이 양쪽 모두 OB 지역이어서 정교함이 요구되는데요.
아웃코스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서 블라인드 홀을 배제 평면에서 직선 코스가 도전하게 싶게 만드는 코스랍니다. 인코스는 연못과 벙커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는데요. 도그렉이 있는 코스 등 전략성이 풍부한 레이아웃에 지능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답니다.
고베 포토피아 호텔
오사카만이 내려다 보이는 고급스러운 고층 호텔인데요. 시민히로바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고베 시립박물관과 고베 차이나타운에서 4km 떨어져 있는데요. Wi-Fi 사용이 가능하고 총 745개의 객실이 있답니다. 일본식 객실은 다다미 바닥과 이불, 차부다이 반상이 있고 클럽레벨 투숙객은 전용 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30층에는 세련된 레스토랑과 편안한 분위기의 초밥집을 포함해 구내에 13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데요. 기타 편의 시설로 헬스장과 실내 수영장, 테니스장, 스파 등이 있답니다.
그러니 오사카 골프여행, 고베 골프여행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오사카의 고베는
오사카 만에 위치하고 있는 항만, 상공업 도시입니다. '감베'라고도 읽는데요. 신사에 소속된 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도 시대 말기까지 조그만 어촌에 지나지 않았지만 개항을 하고 나서 급속히 발전했는데요. 그래서 일본 제2의 무역항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