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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동남아에서 골프를 치려고 할 때 라오스로 발걸음을 옮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라오스 골프여행은 비엔티엔인데요. 관광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가을과 겨울 시즌에 골프를 하기 위해 방문을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노선으로 가게 되면 비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5시간 20분인데요. 라오스에 있는 대표적인 골프장은 총 6개가 있고 롱비엔과 레이크뷰, 코라오, 부영, 메콩, 댄사반이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라오스 골프여행 일정은 3박 5일 스케쥴인데요. 총 3곳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는 코스입니다. 그래서 삼색 골프라고 불린답니다.
레이크뷰 (LakeView Golf Club)
18H / PAR72 / 7,128Yard
중국 윈난성의 쿤밍에 위치한 레이크뷰 골프장은 아시아 3대 명문 골프장 중 하나입니다. 라오스 골프여행 레이크뷰 골프장은 동일한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인데요.
비엔티엔 시내에서 가장 근접합니다. 모든 운영 시스템과 장비를 중국의 레이크뷰 골프장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답니다. 비엔티엔 시내에서는 15분이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롱비엔 (Longvien Golf Club)
27H / PAR108 / 7,538Yard
라오스가 가장 규모가 큽니다. 베트남 기업에서 조성하였는데요. 비엔치엔과 태국 국경인 농카이 방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놓은 만큼 건기를 대비해서 만든 호수는 난이도를 높여주어서 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또 골프장 내 40석 규모의 연습장이 있는데요. 야간 라운드를 위한 조명시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메콩 골프장 (Me Kong Golf & Resort)
18H / PAR72 / 7,033Yard
대자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밀림 속의 코스 레이아웃을 통해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고 있는 골프장입니다. 라오스인이 가장 즐겨 찾고 있는 유럽풍의 도전적인 골프장인데요. 메콩강을 끼고 있어서 주변 경치가 뛰어난데다 메콩강 물을 그린과 페어웨이로 끌어올려서 잔디를 관리하는 만큼 잔디의 상태도 좋답니다.
이렇게 라오스 골프여행 상품을 소개해보 았는데요. 이러한 라오스 골프여행 상품을 이용하실 때 호텔은 비엔티엔 중심 및 메콩강 옆에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
Landmark Mekong Riverside Hotel
그리고 라오스는 라오스 골프여행 외에도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관광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래서 골프가 아니더라도 한 번씩 여행을 다녀오기 좋답니다.
방비엔은 어디일가요?
비엔티엔주의 작은 관광 마을을 말합니다. 수도인 비엔티엔과는 약 150km 정도 떨어져 잇는데요.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을 잇는 거점 지역이며, 1353년에 형성되었습니다. 본래의 지명은 무앙송이었지만 프랑스가 점령하던 때인 1890년대에 현재의 지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 기간이었던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이 이곳에 공군 기지를 세우며 도로와 활주로 등 기반 시설을 건설했는데요. 이를 통해 마을의 규모가 확장되었답니다. 남송강을 끼고 있으며 우림과 카르스트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풍경이 독특하답니다.
그리고 방비엔을 포함해 라오스에 방문하실 때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보통 사원을 보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원에는 민소매 옷이나 반바지 차림으로 입장을 할 수가 없답니다. 또 입장을 할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건드려서는 안 되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 역시 해서는 안됩니다. 도 손가락으로 다른 사람을 가리키거나 다른 사람에게 발이 보이도록 앉는 것을 피해야 한답니다.
